여러가지 이야기들
호불호 밥도둑, 청국장
게임텔러
2016. 3. 25. 13:15
호불호 밥도둑
솔직히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면 잘 안먹었는데 나이먹어가면서 입맛이 변했는지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청국장이 되어버렸습니다...그리고 혼자살다보니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 되어버렸는데 가끔 엄마가 해준 청국장이 생각나요...ㅠㅠ
아무래도 어렸을땐 냄새때문에 잘 안먹었던 것 같은데 요샌 냄새 별로 안나게 만드는 가게도 많고,
우선 먹다보면 이미 밥 두공기 뚝딱이라 가끔 생각나면 사먹게 되는 청국장이에요^^
사진들 보니 방금 점심시간에 밥 많이 먹었는데도 침 고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