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2

호불호 밥도둑, 청국장

호불호 밥도둑 솔직히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면 잘 안먹었는데 나이먹어가면서 입맛이 변했는지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청국장이 되어버렸습니다...그리고 혼자살다보니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 되어버렸는데 가끔 엄마가 해준 청국장이 생각나요...ㅠㅠ아무래도 어렸을땐 냄새때문에 잘 안먹었던 것 같은데 요샌 냄새 별로 안나게 만드는 가게도 많고,우선 먹다보면 이미 밥 두공기 뚝딱이라 가끔 생각나면 사먹게 되는 청국장이에요^^ 사진들 보니 방금 점심시간에 밥 많이 먹었는데도 침 고이네요..;;ㅋ

밥도둑, 소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밥도둑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다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배불리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한 사이트에서 무심코 보게 된 밥도둑이란 게시물을 보게 되었어요. 밥도둑인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이미지인데요.. 저희 어머니가 자주해주셔서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자취한 이후로 안먹은지가 참 오래됐네요.. 밥도둑까진 아니다, 맞다, 댓글들이 많았는데 저한텐 밥도둑이었음..ㅠ 집가는길에 반찬가게 들려서 하나 사서 저녁 먹어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