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하늘에 비가 옵니다. 그것도 가로 5m, 세로 2m의 지점에만 비가 옵니다. 이 방송을 못봤던 저는 정말 신기했어요. 수십년째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더더욱 신기했었구요.. (단, 사찰엔 나무들도 많으니 나무에서 떨어지는게 결론아닌가 생각도 잠시 했었음..) 마른하늘에 한곳만 빗방울이 떨어지니 뭔가 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뭐 저라도 그랬을것 같은.. 인터뷰하신분은 몸이 좋지 않았는데 비를 맞고 건강도 회복되고, 피부도 좋아진것 같다고... 이 사찰에 온 아주머니들은 이 신기한 빗방울이 옷에 떨어져도 좋아하고, 손에 비벼서 얼굴에도 바르고, 심지어 먹기도 해요... 그리고 이 빗방울의 성분을 분석하게 되는데..... 결과는 마지막쯤에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