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텔러

번호 따임 당하는 여자들의 생각 이미지보면서 느낀건데, 이런 생각까지 하는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물론 일부분들일꺼라 생각하지만, 댓글 다신분들 얼굴도 궁금하네요 얼마나 이쁘시면^^ 전 외모에 자신감도 없고 번호 따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번호 물어봤다간 난리날듯.. 그래도 못생기건 잘생기건 번호 물어본다는거는 용기내서 한 일이니 자기가 이거 밖에 안되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좋게좋게 생각해요..^^

여자에게 번호 물어보는 법 어떤 방법으로 번호를 물어보는것이 가장 편안할까요? 라는 물음에 술에 취하지 않고 맨정신에 진지하게 말하면 번호를 줄 확률이 더 클 것 같다, 지켜봤는데 마음에 들었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표현하고 실례가 안되면 번호를 주실 수 있냐고 하면 줄 것 같다 라는 대답을 해주시는군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결론은 제일 마지막에 있네요^^ 정답이기도 하고..ㅜㅠ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것 같기도 해요.. 처음 본 사람에게 확인할 수 있는게 처음 눈에 보이는 거 밖에 없으니..^^;;

여자가 되게 착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번호 따인 썰이길래 뭔가 싶었더니 핫도그 소스..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른척 안지나가고 저렇게라도 연락해주는 센스!! 정말 착한거같아요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