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3

소방관을 폭행한 이유, 출동한 119구급대원 때린 50대 실형

소방관을 폭행한 이유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가던 중 담배를 못 피우게 한다는 이유로 소방관을 때린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된 일이 있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119에 신고했고 구급차에 타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 구급차 안에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려고 했다네요...이게 말이 됨? ㅋㅋㅋ 구급차 안에는 산소 호흡기가 있어서 불씨가 있다면 폭발할 수도 있는데 담배를 못피게 제지했더니 얼굴을 때리고 이빨로 머리를 물어뜯은 50대.. 공무집행방해, 상해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하는데 6년도 부족한것 같음. 정말 살면서 느끼는건 상식밖의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궁금한이야기Y 300회 특집, 그들의 생명은 누가 지키나, 소방관, 119 구조대원의 사고

궁금한이야기Y 300회 특집, 그들의 생명은 누가 지키나 최근 300회 특집을 맞이해서 방송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 그들의 생명은 누가 지키나?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대단한 분들인데 방송에 나오신 한분은 퇴직을 몇 달 앞두고 혈액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평생을 화재 현장에서 일해 오신 이분들의 공무상 상해는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뒤이어 의사분이 하신 말씀도 화재가 일어나는 곳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되었을때 혈액암이 발병될 수 있다고까지 하셨는데 참 안타깝죠??-_ -...이유를 들어보니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암 발병이 업무때문이라는 걸 소방관 스스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아오.... 매일 이렇게 위험한곳에서 사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여성들의 이상형 1위, 소방관, 모두의 영웅, 우리나라 소방관의 현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편에서는 캐나다의 소방서가 소개되었어요.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듯이 화재나 재난 현장에서 자신을 희생해서 일을 하는 소방관!! 참 멋있잖아요?? 캐나다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소방관이라고 합니다. 가장 되고 싶은 직업 1위! 그리고 가장 존경받는 직업 1위!!!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소방관들이 자비로 장갑을 산다는 기사가 터진 후, 정부에서 진압용 장갑도 아닌 구조용 장갑도 아닌.. 목장갑 20켤레와 구조용 장갑2개를 하사하셨습니다... 일부러 저런게 보낸건가 싶을 정도로 참 답답한 사람들이죠.. 으휴....슬픈현실입니다...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