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텔러

어느 어머니의 일생 어제 한 유머사이트에서 보게 된 어느 어머니의 일생이란 이미지인데요. 무심코 그냥 쭉 내려봤는데 왜 이렇게 여운이 길던지...ㅠㅠㅠ 그냥 딱 드는 생각이 인생은 참 짧고 사람도 빨리 늙는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자취해서 가끔씩 부모님을 보러 가는데, 전보다 조금씩 주름이 많아지는걸 보고 있으면 울컥하더라구요... 열심히 효도하려고 하고 있지만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ㅠㅠ

다큐 3일 어머니 21세에 홀로 되신 후, 재혼도 안하시고 딸을 혼자 힘으로 키우신 어머니 이야기..방금 전 아래 게시물 보고 아침부터 찡했어서 올려봅니다...ㅠㅠ좀 일찍 자취를 하다보니 부모님이랑 떨어져 산지도 정말 오래 됐는데게시물보니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싶네요. 그리고 효도 많이 해야겠다 생각도 들고... + 좀 놀란것이, 어렸을때 어머니에게 주위 사람들이 저 까짓 애를 뭐 하러데리고 사냐고 했다는데 어린나이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됐을까요..ㅠㅠ왜 그런 소리를......

우리 아들 독서할 시간 인터넷하면서 보게 된 한장의 사진..그냥 저절로 인상이 찌뿌려지는..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지하철타면서 조금만 장난쳐도 사람들 많으니까 얌전하게 있으라고 엄마한테 많이 혼나서 그런지 아래 사진은 예의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다른곳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다면 아이니까 그나마, 조금은 넘어갈 순 있겠는데 자리도 부족한데 저러고 있다면 한소리들을만 하죠??;;;

남의 가정사에 이렇다 저렇다 할일은 아니지만 맨 처음에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진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뭐 왠만한 사람들 대부분 누구잘못인지 다 알잖아요???..... 잘못한건 인정하고 화기애애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각자 남은 인생들 잘 살고 했으면 좋을텐데... 일을 계속 키워오는.... 밑에 보이는 장윤정과 손주, 도연우를 위해 지낸 천도제.. 제가 아는건 죽은사람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한 불교행사인데.. 대체 이게 뭘까...싶습니다..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