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텔러

요새 정말 많은 게임 축제와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요새만 해도 오버워치 페스티벌, G-STAR, 던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하이파이브 등등.. 새로운 것들이 공개되는 현장에는 뜨거운 함성들이 함께했습니다. 새로운 게임의 개발 공개 게임의 새로운 확장팩 공개 큰 환호를 이끌어냈던 그 순간들의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안 보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한 번만 보는 분들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칠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1. 디아블로3 개발 공개 현장 2008년, 블리자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 프랑스 파리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가, 디아블로의 얼굴이 비추어지면서 ' 디아블로3!! ' 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나오는 환호성이 소름 돋습니다. 2. 스타크래프트2 트레..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오버워치 (OVERWATCH) 오버워치 영웅 중 하나인 맥크리 (MCCREE) 기술 하나하나가 너무 좋고 심지어 기본 장착된 공격마저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어 명실상부한 OP (Over Powered) 영웅에 자리잡고 있는 영웅입니다. 맥크리의 궁극기, 황야의 무법자는 그 이름보다 '석양이 진다..' 라는 대사로 유명한데요, 이 대사는 많은 패러디를 낳았지만 그 중에서도 맥크리의 스킨까지 절묘하게 패러디한 작품입니다. 맥크리의 노란 색 복장을 한 스킨과, 가수 태진아의 노란색 복장, 권총 모양의 손가락까지, 완벽한 소스를 이용한 오버워치 맥크리 궁극기 패러디였습니다.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오버워치 (OVERWATCH) 의 무서운 상승세 5월 24일 오픈한 오버워치가 미친 듯한 점유율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출시 당일 11.7%, 이후 단 한번의 하락 없이 6월 1일 마의 20% 돌파 이후 6월 2일 22,45%를 달성한 이후 6월 3일 21.27%로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이지만 언제 떨어졌냐는 듯이, 다음 날 21.97%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6월 6일에는 24.21%로 점유율 자체 기록을 갱신합니다. 이제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는 7.22%입니다. 과연 오버워치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200주 가까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꺾을 수 있을지 굉장히 흥미로운 게임 외적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