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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쎈온라인'을 보며 느끼는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의 미래

[칼럼] '쎈온라인'을 보며 느끼는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의 미래 드래곤플라이에서 '쎈온라인’의 공개 시범서비스가 시작됐다. 소위 대작 MMORPG(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인 ‘테라’ ‘아키에이지’ ‘블레이드앤소울’에 비견할 바는 안되지만, 중견급 RPG로는 손색이 없는 모양새다. 게임에 들어가보니 일단 안정성이 탁월했다. 실제로 레벨을 25정도 올리는 동안 별다른 끊어짐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첫 시작하는 게임들이 보통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안정적이다 보니 일단 후하게 점수를 줄 마음이 생겼다. 퀘스트도 자동적으로 길찾기를 지원하고, 조금이라도 MMORPG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손쉽게 빨리 빨리 진행이 가능하게 유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구성을 보니 다른 MMORPG들이 그렇듯 큰 세력간..

이카루스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 종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MMORPG '이카루스'가 어제 밤 11시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종료했다고 합니다. 이카루스는 총 제작기간 10년, 개발 인력 200여명이 투입되어 위메이드의 개발 노하우를 쏟아부은 야심작으로 엄청난 스케일과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카루스는 '펠로우 시스템'이라는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펠로우 시스템은 몬스터를 길들여 이동과 사냥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써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카루스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테스터들은 전반적으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위메이드가 긴 시간과 인력을 투자한 만큼 침체된 MMORPG 시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을..

[윈드러너]윈드러너 일본 매출 상승세, 중국 미국은 진출 초읽기

모바일 게임회사 위메이드의 대표게임 윈드러너가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 인기가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는 편이지만 일본으로 수출하여 재도약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매출량을 비교해봐도 한국보다 일본에서의 매출이 8%가 앞선다고 하는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시장은 게임에 대한 비용 지출이 국내보다 관대하고 금액도 높다고 하니 위메이드의 실적이 상당히 증가하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위메이드는 일본을 넘어 중국, 북미지역까지 서비스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모바일 시장의 글로벌화에 대한 전망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