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텔러

5월 둘째주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1위는 윈드러너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마구마구 2013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7일부터 다시 1위를 차지해 유지하고 있습니다. 밀리언아서와 피쉬프렌즈는 각각 3계단씩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다함께 차차차의 순위 반등이 눈에 띕니다. 4일부터 4위로 급상승 한 뒤 꾸준히 지금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순위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위메이드의 에어헌터도 눈여겨 볼만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지난 16일 출시 히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금주 매출 16위에 올랐다고 하니 다음주에는 15위 안으로 입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갑니다. 1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윈드러너. 지드래곤 캐릭터 업데이트로 당분간은 높은 ..

카카오톡 달리기 게임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윈드러너가 출시 100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윈드러너는 출시 당일에 한국 앱스토어 1위, 2일만에 양대 앱 시장 1위에 오르며 무려 43일 동안 다운로드 1위를 지킨 국민 카카오톡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런 윈드러너가 출시 100일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럼 위미에서 마련한 윈드러너 1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시작은 내일부터고 끝나는 날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요일마다 다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매일 20판 이상씩 플레이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은 그동안 윈드러너에서 실시한 많은 이벤트들과 크게 다르진 않군요. 이것은 이벤트라기보다는 출시 예고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된다고 합..

모바일 게임회사 위메이드의 대표게임 윈드러너가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 인기가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는 편이지만 일본으로 수출하여 재도약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매출량을 비교해봐도 한국보다 일본에서의 매출이 8%가 앞선다고 하는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시장은 게임에 대한 비용 지출이 국내보다 관대하고 금액도 높다고 하니 위메이드의 실적이 상당히 증가하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위메이드는 일본을 넘어 중국, 북미지역까지 서비스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모바일 시장의 글로벌화에 대한 전망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