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짜준 초딩 생활 계획표 저도 나름 하루 진짜 알차게 바쁘게 보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래 학생은 알찬것보다 그냥 바쁘고 지루하고 짜증날정도로 빡빡한것 같네요..오로지 공부.. 전 어렸을때 학원 하나 다니는것도 벅찼지만 그 이후엔 맨날 나가서 노느라 좋았는데 요새는 정말 부모들이 자녀들 공부에만 신경쓰는것 같아서 가끔은 보기 안좋을때도 많더라구요. 다른걸 떠나서 방학이니 잠이라도 푹 자고 싶을텐데.. 오히려 저러면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