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러 갔을 때 공감 옷 사러 갔을때 공감할 수 있는 한가지가 바로, 혼자 구경하고 싶은데 뭐 찾으시는거 있냐면서 따라붙는 경우인데요..ㅋㅋㅋㅋㅋㅋ 개개인마다 틀리겠지만 대다수가 불편해하시더라구요..저도 전에 꽤 오래 판매직을 했어서 제가 손님한테 따라가는 입장이었는데 혼자 구경하신다고 하면 편하게 보시고 필요하실때 불러달라고 하고 뒤로 빠졌었던 기억이 나네요..아무리 판매직을 했어도 저도 그건 불편하더라구요 이후엔 구매하실분들은 알아서 필요하실때 잘불러주셨고, 구경하고 잘 가시는분들도 많고..^^ 직원이었던 입장으로는 손님이 있는데 안붙고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일 안하는것처럼 보여져서, 좀 더 말걸게 되고... 편하게 보시라고 하면서 뒤에서 슬금슬금 따라붙는 경우가 있는데, 전부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