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어머니 21세에 홀로 되신 후, 재혼도 안하시고 딸을 혼자 힘으로 키우신 어머니 이야기..방금 전 아래 게시물 보고 아침부터 찡했어서 올려봅니다...ㅠㅠ좀 일찍 자취를 하다보니 부모님이랑 떨어져 산지도 정말 오래 됐는데게시물보니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싶네요. 그리고 효도 많이 해야겠다 생각도 들고... + 좀 놀란것이, 어렸을때 어머니에게 주위 사람들이 저 까짓 애를 뭐 하러데리고 사냐고 했다는데 어린나이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됐을까요..ㅠㅠ왜 그런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