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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벌레라 불렀던 선수,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 농구선수, 리바운드 왕

게임텔러 2016. 2. 15. 13:28

 

 

팬들이 벌레라 불렀던 선수,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

 

나이 살짝? 있으시고 농구좋아하셨다면 많이들 들어보셨을법한 데니스 로드맨!!

저는 외삼촌이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아주 어렸을때 녹화 테잎? 같은걸로

삼촌 옆에서 본기억이 나는데 커서 슬램덩크를 보며 느낀게 "아 강백호 같다!!??" ㅋㅋㅋ

 

마이클 조던 전성기 시절에 시카고 불스를 함께 이끌던 선수였고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악동이미지를 가진 선수, 그리고 리바운드의 왕이었습니다.

전에는 김정은과 친분이 있는걸로 알려져서 많은 이슈가 되었어요.

 

아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한번 보세요^^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

 

 

"The Worm"

 

201cm(6피트7인치) 100kg 포워드

 

1986년 드래프트 27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NBA champion 5회 (1989?1990, 1996?1998)

 

NBA 올스타 2회 (1990, 1992)

 

NBA 올해의 수비선수 2회 (1990, 1991)

 

NBA 수비베스트팀 7회 (1989?1993, 1995, 1996)

 

NBA "7시즌 연속" 리바운드1위 (1992?1998)

 

백넘버 10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영구결번

 

2011년 명예의 전당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