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장수생의 슬픔
제목보고 뭔가 싶었는데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글이더라구요...ㅠ
제일 좀 슬펐던건 공부 시작하면서 단 한번도 안울었다고 하면서
시험에 떨어져도 안울고 사랑한 여자가 자기를 떠나갈때도 안울었는데
시험 포기하고 나서 한시간정도 울은거 같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32이면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하는데, 20대에 공부한게 아깝긴해도 미련버리고
그 동안 고생했던거 다 보상받을 수 있게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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