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갔다온지도 8년이 지났네요
제 시기에는 해외로 가는 학교는 중국, 국내에서 가는 학교는 제주도
이런 식으로 많이 갔었는데,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당시 50만원선, 중국 가는 학교는 80만원 선 정도.
얼마전 뉴스를 보니 저런 소식이 나오네요
수학여행 경비가 우습게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톡 까놓고 얘기하면 안 갈 수 없는 수학여행인 것이
수학여행에 불참하면 학교에 출석을 해야 하는데
학교 교사가 다 인솔 나가면 출석해서 하교까지 학생 혼자서 누구 지도로 무엇을 해야하며,
현재 풍토에서 부모 입장에서 남들 다 가는 수학여행 안 보내면 눈치 보이는 것.
거의 반 강제에 가까운 수학여행에 120만원 + @ 라는 지출이 생기는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죠.
국내 여행 한 번 똑바로 안 가봤는데 비싼 돈 주고 해외 나가면 뭐 하나요?
그것도 강제로 누가 인솔해서 다녀서 보고 싶은거 못 보고
남이 보여주는 것만 봐야 하는 여행인데.
개인적으로 심각한 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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