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게임 스토리/온라인게임

[인기게임] 오버워치! 데스매치/팀데스매치와 영웅 4종 패치 소개

게임텔러 2017. 9. 6. 13:37

 

안녕하세요 여러분 게임텔러입니다.

오늘 가져온 게임소식은

인기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8월 30일 전격 업데이트를 진행한 오버워치!

데스매치/팀데스매치, 영웅 4종 업데이트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가득가득 채워졌다고 하네요

 

 

먼저 신규 데스매치/팀 데스매치 모드를 소개해드릴게요.

데스매치는 8인의 플레이어가 서로 격돌하는 모드로

한 플레이어가 20점을 득점하면 종료된다고 합니다.

적에게 결정타를 적중시키면 1점을 획득하며

절벽에서 추락과 같은 환경요인으로 사망하거나 자신에게 피해를 입혀 사망하면

1점을 잃게 된다고 해요.

 

 

위 사진과 같이 새롭게 추가된 점수판으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20점을 먼저 득점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고 합니다.

 

팀 데스매치의 경우, 4인으로 구성된 두 팀이 격돌하는 모드로

한 팀이 30점을 득점하면 종료된다고 합니다.

팀 데스매치에서는 플레이어가 부활하기 전에 기술로 부활에 성공하면

부활시킨 영웅 수 만큼 적 팀의 점수가 차감된다고 하네요

 

 

데스매치 모드 맵으로는 하나무라, 호라이즌 달 기지,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도라도, 아이헨발데, 할리우드, 왕의 길 등이 있다고 하며

 

 

팀 데스매치 전용 맵으로는 검은 숲, 카스티요,

탐사기지:남극. 네크로폴리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데스매치 모드의 추가와 더불어 오버워치에

4종 영웅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정크랫은 이제 지뢰 2개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고

죽이는 타이어의 이동속도가 30% 증가했다고 해요.

오리사는 투사체의 속도와 보호방벽의 크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로드호그의 경우 이동하면서 숨돌리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위도우 메이커는 갈고리 발사 대기시간이 12초에서 8초로 감소하여

8초마다 갈고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또한 맹독 지뢰 피해 대상을 벽 너머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6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경쟁전 시즌 기간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되었고,

쟁탈전쟁이 5전 3선승제에서 3전 2선승제로 변경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경쟁전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두었을 때 부여되는 경쟁전 포인트가 증가했고

개인별 경기 기여도 계산 방식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업데이트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오버워치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