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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2 - 암울한 도시에서의 생존? 석유가 권력인 세상.. 생존 도시건설 게임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6. 30. 15:47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게임텔러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프로스트펑크 2 - 암울한 도시에서의 생존? 석유가 권력인 세상.. 생존 도시건설 게임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프로스트펑크 2 - 암울한 도시에서의 생존? 석유가 권력인 세상.. 생존 도시건설 게임

 

 

Frostpunk 2는 다수의 평론가에게 찬사를 받은 문명 생존 게임이자, BAFTA 후보에 오른 오리지널 Frostpunk의 후속작입니다. 이제 증기의 시대는 지나갔으며, 석유가 인류의 새로운 구원이 되어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에게 곧 다가올 새로운 위협으로 도시의 미래는 이전보다 더 암울해 보입니다.


Frostpunk 2는 도시 건설, 전략 및 관리 게임플레이 등이 혼합되어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게임으로, 다수의 평론가에게 찬사를 받은 문명 생존 게임이자, BAFTA 후보에 오른 오리지널 Frostpunk의 후속작입니다.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은 세계에 종말을 가져온 눈보라가 몰아친 지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생존을 위해 도약하며 지구는 끝없는 서리와 혹독한 날씨의 얼음 기후에 여전히 압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동력 자원을 찾고 확장하는 일을 피할 수 없는 맹혹한 현실이자, 자원에 굶주린 주요 도시의 지도자가 되어 플레이하게 됩니다. 증기의 시대가 지난 후, 석유 채굴 사업을 위한 영구동토 정복은 인류에게 남은 새로운 구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변화는 그리 쉽게 찾아오지 않으며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이 존재하는 새로운 사회에 모든 이가 이러한 새로운 방안을 전적으로 환영해 줄리가 없을 테죠.



우리의 도시는 제1부에서는 증기기관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발전기 겸 보일러 주변에 건설된 도시로서 게임 자체의 성장에 따라 발전시키게 되어 있다. 일년내내 불어온 폭설은 이 세상을 바꿔놓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새로운 장을 였었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으나 최근 몇년간 끊임없는 내부 분쟁으로 ,사회 전체가 교수대의 억지력에 다시 한번 술렁이고 있다. 그래도 세계는 다시 한번 알찬 확장 시대를 맞았다.

 

 

시대가 바뀌었고 결국 사람들도 변했다. 사람은 자신이 얼음과 서리를 자연스럽게 길들였다고 생각하는 한편, 서로 껴안고 따뜻함을 취하는 생존 본능의 저변이 퇴색했다. 인간성의 정체가 드러나고 야망의 유혹에 떠밀려 우리 도시는 쇠망으로 치달을 지도 모른다.


11 bit studios의 게임 공동 감독 겸 디자인 디렉터인 Kuba Stokalski 씨는"는 여전히 도시와 그 사회에 대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회계층 분화가 심각해져 사회 내부의 혼란을 촉발한다. 이것은 플레이어들에게 1부작의 기존 원시 생존 시련뿐만 아니라 더 심각한 각종 레벨의 위협도 직면하게 될것임을 의미한다.

 

 

우리는 여전히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빙설에 휩싸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여 인간의 야망,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 그리고 어려운 결정에 따른 결과가 항상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 있는 이야기를 알려준다. 궁극적으로 따져보면, 인간세계를 망치는 것은 자연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2024년 출시 예정인 게임이랍니다!

 

 

 

한국어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좋다 ㅎㅎ

 

 


- 게임텔러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프로스트펑크 2 - 암울한 도시에서의 생존? 석유가 권력인 세상.. 생존 도시건설 게임에 대해 정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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