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게임 스토리

리그오브레전드-2014년10월 챔피언 로테이션(개인적인 추천)

게임텔러 2014. 10. 18. 10:09

▶2014년 10월 챔피언 로테이션 

개인적인 추천과 포지션!!!!◀

 

롤드컵이 점점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는데 이번주로 4강이 마무리되면 다음주면 대망의 결승전 이에요!!!! 한국팀과 중국팀의 대결이 확정된만큼 올해도 아시아의 강세는 여전하네요~

 

8강때 북미에서 우스갯소리로 'TSM이 3:2로 이겨도 좋고, 3:1로 이겨도 좋고, 3:1로 져도 좋다'라는 말까지 있었다는데 정말로 3:1이지만 의미있는 1승을하며 패배했습니다. 그래서 삼성화이트에게 1승을 거둔 TSM이 No3 라는 얘기까지 벌써 나오고 있을 정도인데 혹시 시즌2의 TPA처럼 파란을 몰고올지 기대되는군요!

 

제 마음대로 10월 첫째주 롤 챔피언을 제 마음대로 추천해보겟 습니다!!!!!!!

 

 

우선

 

탑->그리가스, 카사딘, 판테온, 레넥톤, 트런들, 신짜오

 

정글->그라가스, 판테온, 트런들, 신짜오

 

미드->이즈리얼, 그라가스, 카사딘, 판테온, 페이가, 질리언

 

원딜->케이틀린, 이즈리얼

 

서포터->그라가스, 판테온, 트런들, 베이가, 질리언

 

 

 

미드에서 너무 강력한 모습으로 너프를 많이 받아 변화한 롤 챔피언 그라가스 입니다. 그러나 탑에서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며 지난 롤챔스때 '진에어 락' 선수를 주축으로 멋진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요. KT B가 다잡은 경기에 지면서 8강진출에 실패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Score선수가 레드먹으러 가다가 매복한 락선수의 그라가스에게 원콤에 죽어서였죠ㅋㅋ 약간의 너프로 요즘 다시 고인이 되었는데 언제 다시 관짝을 부수고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언제나 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롤 챔피언 레넥톤입니다. 사실 KT Limit 선수가 데뷔전 방송에서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따라해서 연습하기 시작한 탑 챔피언인데요. 메타에 안맞아서 프로경기에는 잘 안보이지만 여전히 탱커로도 좋고 돌진기가 있지만 한계가 있는데다 요즘 AP챔프나 다시 태크니컬한 탑챔프들이 떠오르기 때문에 라인전부터 강력하게 나가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번에 약간의 버프를 받았고 주로 사용되는 원딜들이 너프를 받으면서 다시 등장할 희망을 안고있는 롤 챔피언 이즈리얼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되긴하나 난이도가 높은 챔프라 서포터로써 조금 난감한 부분이 많은데 당분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히 라인전은 강하지만 고인으로 생각되다가 SKT T1의 세체미로 불리는 페이커 선수가 꺼내들면서 우리나라에도 크게 주목받게 된 롤 챔피언 질리언입니다. 분명 강력하긴 하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못쓰기 때문에 역시 롤은 컨드롤이 중요하다 생각되는데요. 미드와 서포터로 다시 활용되기 시작한 질리언의 장수를 빌어봅니다.

 

 

 

 

저는 시즌2시작할 시절부터 카시딘 픽을 많이 했는데요. 메이크로 잠깐씩 방황이 있었으나 꾸역꾸역 잘도 살아나는 롤 챔피언 카사딘입니다. 이 챔프는 아무래도 미드의 관짝브레이커라도 불러도 손색없을만큼 조금만 방심하면 등장해서 캐리해버리는데요. 롤드컵이라 그런지 카사딘하면 엑스페케 선수의 영혼의 넥서스 부수기가 최고 명장면이라 생각되네요.

 

초반에 가장 긴 사정거리(후반가면 트리스타나와 징크스가 더 길어집니다)를 가지고 상대를 위협 는 것으로 이득을 챙기는 롤 챔피언 케이틀린입니다. 필트오버의 보안관이라 권력이 있는 명사수답게 긴 사거리로 견제를하는데 특히 7번째 헤드샷을 주의해야하며 빠른 2렙을 찍는것도 유리하지만 요즘 스킬기반 챔프(대표적으로 루시안)들이 등장하고 후반 캐리력이 좋은 챔피언들이 등장하자 픽률이 줄어들기 시작했네요.

 

 

 

 시즌2때는 간간히 보였으나 암살자 챔프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종잇장 같은 채력때문에 사라진 롤 챔피언 베이가입니다. 물론 여전히 강력한 한방으로 암살자 못지않은 원콤이 가능하지만 후반까지 크는게 더 힘기 떄문에 미드에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 메타가 유지된다면 차라리 서포터로 보이는게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네요.

본인이 아니어도 아이템의 너프와 버프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롤 챔피언 신짜오입니다. 분명히 강력한 공속을 앞세워 3타 스턴으로 탑과 정글을 휘젖는 시기가 있었으며 랜턴이 나왔을때도 잠깐 괜찮았으나 다시 사라졌습니다. 분명 신짜오는 쓸만한 챔프이긴한데 개인적으로 뭔가 부족해보이는 것 같습니다..ㅠㅠ

 

 

 

 

한동안 가끔씩 보이더니 다시 어디갔는지 잘 안보이는 롤 챔피언 트런들입니다.  SKT의 탑라이너 임팩트선수를 주축으로 트런들을 연구하고 가끔 등장시켰으나 다시금 조용해졌네요.

 

요즘 메인 정글러들이 연이은 너프를 먹으면서 다시금 떠오르기 시작한 롤 챔피언 판테온입니다. 분명히 유통기한이 있고 한계가있는 챔피언이지만 초반에 정말 강력하고 궁만 잘써도 반은 먹고들어가는데 저는 판테온의 궁긍기를 사용하는게 어렵더라구요ㅠㅠ. 잘하시는 분들 것 만 봐서 그런지 쉬워보였는데 연습해봐야 겟어요.

 

2014년 10월 챔피언 로테이션 여기까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