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서바이벌 신규 영웅 3종 등장

안녕하세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번에 꽤 큰 업데이트가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신규 영웅도 3명이나 추가됐고, 공용 스킬과 새로운 난이도, 장비 시스템까지 여러 가지가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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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3종 추가! 성능은?

이번에 추가된 영웅은 총 3명으로, 각자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입니다. 전사, 마법사, 로그 포지션으로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1. 마니 (워리어)

아스가르드를 지키는 밤의 수호자 마니는 워리어 클래스입니다.
기본 공격은 주변 적을 광역으로 타격하고, 거대화 스킬을 통해 방어력과 공격력이 동시에 상승합니다. 탱커 역할에 딜도 가능한 스타일이라 앞으로 전방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디스 (소서리스)

이디스는 이그드라실 나무를 소환하는 힐러형 마법사입니다.
나무 영역 안에 들어오면 체력 회복과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생겨서 생존력이 높아집니다. 보스전이나 생존 위주의 조합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3. 솔 (로그)

솔은 빛의 수호자라는 컨셉에 걸맞게 발키리를 소환합니다.
발키리는 광역 화살 공격을 퍼붓기 때문에 몬스터 몰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좋고 광역 제압까지 되는 로그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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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용 스킬 '발리스타' 등장

이번에 추가된 **공용 스킬 ‘발리스타’**도 꽤 흥미롭습니다.
영웅 근처에 설치되고, 관통 화살을 날리는 타워형 스킬인데요, 특히 근접형 캐릭터와 조합했을 때 딜이 아주 잘 나옵니다. 몹을 몰아두고 발리스타에 맞추면 깔끔하게 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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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난이도' 개방! 난이도 확 올라갑니다

기존 스테이지보다 훨씬 까다로운 **‘악몽 난이도’**도 열렸습니다.
일반 스테이지 3챕터 30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해금되며, 1~2챕터부터 악몽 난이도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특별 퀘스트 3종이 생겨서 보상도 더 좋아졌고, 단순히 몬스터만 잡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구간도 많아졌습니다. 확실히 기존보다 도전욕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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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에도 보석을? 새 슬롯 시스템 도입

이제는 장신구에도 보석을 장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방어구에만 보석을 박을 수 있었는데, 장신구에도 옵션 강화를 할 수 있게 되어 세팅의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 보석 재료를 모아두셨다면 바로 활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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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 ‘영원의 전쟁터’와 기타 확장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가 정식 콘텐츠로 적용됐습니다.
파티 플레이보다는 개인 컨트롤이 중요한 구간으로, 보스 패턴을 파악해서 회피와 딜 타이밍을 잡는 게 핵심입니다.

이 외에도 길드 토벌전, 영지 방어전, 황금 사원 단계 등 기존 콘텐츠들도 확장됐습니다. 길드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신 분들은 할 게 더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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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진행 중! '운명의 구슬' 이벤트

업데이트를 기념해서 게임 내에서 ‘운명의 구슬’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광의 무기/보석 소환권 등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기간은 5월 2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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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영웅만 추가된 것이 아니라, 난이도, 장비, 콘텐츠까지 전반적으로 확장된 느낌입니다. 특히 신규 영웅들이 각자 뚜렷한 특성을 갖고 있어서, 파티 조합 짜는 재미가 더 커졌습니다.

그럼 오늘도 발할라 서바이벌 재밌는 플레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