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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만든단어 / 무한도전 지상렬 / 지상렬 5286 / 지상렬 어록 / 지상렬 언어의 연금술사

게임텔러 2015. 7. 7. 13:31

 

 

지상렬이 최근 무한도전 3:3 소개팅에 오랜만에 나왔었는데요

특유의 언어개그로 빵빵 터쳤습니다 ㅋㅋ

물론 방송내내 분위기는 지상렬이 다 살린듯

 

괜히 언어의 연금술사가 아닌죠 ㅋㅋㅋㅋ

이쯤에서 그동안 지상렬이 만든 단어를 올려보겠습니다.

 

보시면 기억나는것들 많으실듯 ㅋㅋ

 

 

개인적으로 마리텔한번 나오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간 두개 챙겨 와라. 간에 알코올 저장 좀 해야지.(통역:술 마시러 나와.)

 

 

 

-이 사람들이 입에서 쓸개가 나오네.(통역:이 사람들이 말을 막하네.)

 

 

 

-잠깐 벽지에다가 뇌를 렌트하고 왔어요.(통역:잠깐 다른 생각을 했어요.)

 

 

 

-깜빡이가 이쪽으로 가네.(통역:눈이 이쪽을 보게 되네.)

 

 

 

-어디다 대고 지문을 묻혀?(통역:어딜 만져?)

 

 

 

-너는 식혜의 밥알이야, 언제 가라앉을지 몰라!(통역:너 언제 인기 떨어질지 몰라!)

 

 

 

-이마에서 벌써 암반수 터졌네.(통역:이마에서 땀이 나네.)

 

 

 

-혀에 니스 좀 발랐구나.(통역:말발이 좀 되는구나)

 

 

 

-니가 어떻게 나한테 리모컨을 쏴?(통역:나한테 이래라저래라야?)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이 머리를 풀어헤친 지상렬을 도사 취급하며

사우나에 몇 년 있었냐고 묻자,)

 


빠이쁘와 함께 들어왔네. 원조 멤바지. 여기 골조하고 친구네.

 

 

 

-너 아까부터 왜 자꾸 핑거질이야!(통역:너 아까부터 왜 자꾸 손가락질이야.)

 

 

 

-너 훈민정음 드리블 좀 하는데?(통역:너 말발이 좀 되는데?)

 

 

 

-이제 그만 하고 제발 입에서 피죤(pigeon)좀 내뿜어봐~(통역 : 깨끗한 소리좀 해봐)

 

 

 

-박명수와 싸울때

 


지상렬 왈 너 눈은 뜨고 다니는거야

박명수 왈 니 눈도 마찬가지야 임마 버럭!

지상렬 왈 니 눈은 어디 합선됐어?? 눈이 왜 이모양이야

 

 

 

- 아! 뇌에 동맥경화가 오네

 

 

 

- 니가 뭔데 내인생에 노를 저어?....남의 인생에 참견마라

 

 

 

- 왜 남의 인생에 깜빡이 켜고 들어와? ... 남의 인생 방해마라

 

 

 

- 너 언제부터 내말에 리플 달았어?.....너 왜 말대꾸질이야

 

 

 

- 지금 내 가슴에 니가 스크라치를 긁어 대는구나.

 

 

 

- 이런 민병철 스러운 것 같으니라고.(통역 : 영어 잘한다는 뜻)

 

 

 

- 입에서 무지개가 나오는 구나~ (통역: 프로포즈를 현란하게 했을때)

 

 

 

- 박명수가 말빨이 스자 "와 너 오늘 혓바닥에 와이파이좀 터진다?"

 

 

 

 

 

 

출처 - f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