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메카 : 류종화 기자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247571 축구게임 팬들에게 2012년은 기다림의 해였다. ‘피파 온라인 2’ 의 뒤를 이어 멋진 모습으로 등장한 ‘피파 온라인 3’ 를 필두로, 과거 플스방 시절의 열풍을 다시 한 번 몰고 오겠다는 각오의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혼제조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의 지존 ‘풋볼매니저’ 의 온라인 버전 ‘풋볼매니저 온라인’ 등 많은 기대작들이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현재, 연내 서비스가 확정된 게임은 ‘피파 온라인 3’ 만이 유일하다. 작년 ‘지스타 2011’ 에서 일약 화제를 모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은 올해 두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