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지 않던 살림.. 항상 체육복만 입고 다니던 장동민..
어느날 어머니가 새 점퍼를 하나 사주셔서 입고 학교를 갔는데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도둑으로 오해를 받았다는 슬픈 이야기..
더 슬픈건 장동민이 어머니가 사주셨다고 했지만 믿지 않고 5교시까지 체벌을..ㅠㅠ
댓글보면 주작아니냐는 말도 있긴 했는데,
저 어렸을때도 저런 선생님 많았어서 있을법한 이야기 같아요..
+ 제가 초등학교 4학년 신체검사때 시력이 엄청떨어졌는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안보인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너 지금 장난하냐? 저게 안보여? 뒤에 나가서 서있어"
이러는데 세월이 엄청 흐른 지금에서도 생생하게 기억남...
눈 안보이는게 무슨 죄라고 망할.... 지금 생각해보니 또 열받네요 ㅋㅋㅋㅋ
출처 - 이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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