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으로 7억원 건물을 세운 서민갑부
독한인생 서민갑부 방송에 나온 한 아주머니..
나이 39살에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남편은 도망가고 남은건 어린 아들과 딸, 그리고 300만원..
엄마표 집밥에 자신이 있었던 아주머니는 그때부터 밥과 반찬배달을 해서 돈을 많이 버셨다고해요.
그리고 지금은 7억 원 상당의 건물 주인이 된 아주머니,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죠?
밥 짓는 일부터 반찬을 만들고, 배달까지 모든 걸 혼자 다 하신다고 하는데 엄청 힘드실듯..ㅠㅠ
손님들이 남긴 반찬을 보고 취향을 파악해서 다음 번 배달에 다른 반찬을 넣어주고,
월요일엔 해장에 좋은 북엇국을 넣었다고 하는데, 이런 방법들이 성공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출처 - 이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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