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이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
최근 비정상회담에서 장동민과 유상무가 나와서 서로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물어보자
유상무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유세윤과 장동민이 먼저 와줬고, 상주복 입는 자신에게
장난을 치며 그 순간 잠깐 웃기도 했고, 끝까지 곁을 지켜주고 손잡아줘서 정말 너무 고마웠다고...
그리고 아버지 제사를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하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제사에 오겠다고 했답니다.
장동민은 유상무의 아버지를 뵌 게 영정사진이 처음이라 가슴이 아팠다고...ㅠㅠ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옹달샘은 진짜 부러워요. 평생 친구가 같은 직업이기도 하고,
겉으로는 장난을 심하게 치는것 같기도 하지만 기쁠때 슬플때 늘 함께였던 친구들이니까요^^
돈을 많이 버는것도 좋겠지만 진짜 친구가 있는게 어쩌면 인생의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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