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쉬지않고 장사 나가는 청년
이런 글 보면 진짜 가족생각도 많이나고 슬프네요...ㅠㅠ
아들인 진욱씨도 몸이 많이 안좋은데 어머니의 치료비 때문에 정말 열심히 사는 이야기입니다.
다달이 갚아야 될 대출금에 월세에 공과금까지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한데, 가끔 장사를 하려고
자리를 알아보다보면 주변 상인들의 텃세와 구청에서 실시하는 단속으로 자리 구하기가
쉽지도 않고, 어머니의 치료비는 벌어야 하니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그나마 편하게 사는구나 싶기도 하고 뭉클하네요...
아드님, 어머님 정말 힘내셔서 건강히 잘 치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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