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알리미 디프리(dfree)
어느 한 일본인이 친구집에 가려고 집 밖에 나왔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았지만 없었고...결국 길 한복판에서 바지에 x을 싸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 후 이런 끔찍한 일이 또 일어날까 늘 두려웠고 밖에 나가는것도 꺼려졌었는데,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로 결심하고 연구 끝에 "디프리" 를 만들었어요.
디프리는 배에 붙이고 있으면 초음파 센서가 작동해 장을 관찰하고,
연동된 스마트폰에 "현재 O% 쌓여 있습니다. O분 후에 화장실의 시간이 옵니다"
라고 알람을 보낸다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 만들었던 이 제품을 자기보다
더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서 상품화를 해보기로 하고,
1억원 넘게 투자를 받는 데까지 성공을 했어요. 진짜 대단하죠??^^
일본의 요양시설에서도 정말 큰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정말 미친 발명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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