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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영화기반 월드 워Z 좀비생존게임 출시

게임텔러 2019. 4. 23. 15:09



안녕하세요 게임텔러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세이버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해서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에서 제공하고 있는

월드워 Z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월드 워Z는 모바일게임 라이프애프터와 유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좀비물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월드워Z는 살아있는 먹이감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거대한 좀비 떼가 출몰하는

긴장감 넘치는 4인 협업 3인치 슈팅게임입니다.







월드워Z는 원래 영화로 먼저 출시된 좀비스토리인데 영화를 기반으로 좀비 웨이브와 

좀비탑이 그대로 재현되어있고 일반 좀비만 등장하지 않고 전투 경찰 강화병이 

좀비화 된 특수 좀비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라이프애프터는 좀비를 피하고 죽이면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생존 게임이라면

월드 워Z는 좀비를 막기 위한 영화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였고

영화와 다른점이 있다면 좀비를 피해 도망가는것이 아니라 싸워 나간다는 점이 다르며

라이프 애프터에서 볼수 있는 순한 좀비가 아니라 전투적이며 자원을 확보하여

생존하는것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좀비를 죽이는 것에 포인트를 맞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드 워Z에선 좀비를 막기위한 함정을 설치하거나 지형물을 이용해 좀비의 행로를 

가로막거나 늦추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총이나 함정으로도 좀비를 처치할 수 있지만 도끼 같은 근접 무기로도 좀비떼에

어느정도는 대응이 가능한 것이라고 합니다.



월드 워Z는 2019년 4월 16일에 출시되어 원래는 PS4버전만 한글지원을 할 예정이였는데

한국인들이 PC버전으로 많이 플레이하기 때문에 한글화 PC버전도 출시되어

PC에서도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월드 워Z는 6단계 캐릭터 등급과 다양한 무기로 업그레이트하여 

큰 미션에 도전하는 게임으로 스토리 중심의 게임임니다.



좀비물 하면 생각나는 워킹데드처럼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격전과 좀비 모드가 있어

다른 생존자들과 결투하면서 좀비도 헤쳐나가야 됩니다.



월드 워Z는 난이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고 캐릭터로는

Gunslinger / Hellraiser / Slasher / Medic / Fixer / Exterminator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Gunslinger는 슈팅게임으로 시작해서 플레이어를 위해 무기 대미지와 탄약 증폭

특전을 대량 제공받아 좀비를 찍어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


Hellraiser는 충분한 폭발물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C4와 기타 다른 장비들로 무장하여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Slasher는 무장한 테이저건이 엄청난 공격을 하는 동안 근접 공격

대미지와 효과 증폭의 특전이 있고


Medic는 좀비가 아닌자와 싸우는 최선의 방법은 우리 구성원이 다른 팀에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으로 응급반은 먼 거리에서 동료 생존자를 치료하고 안정시키는 임무를 한다고 합니다.


Fixer는 어떤 상황이든 다재다능함이 최우선으로 요구될때 폭발물 탄약 케이스와 팀원

탄약 복원 특전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terminator는 몰로토브 칵테일 폭탄과 증폭된 화염 방사 대미지로 무장해서 

좀비들이 불에타는 것을 지켜볼수 있다고 합니다.



스릴넘치는 좀비게임을 원하시면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월드 워Z에서 다양한 높은 등급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만나

스토리를 클리어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