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2

오늘도 흥미로운 PC방 점유율입니다

출처 : 게임트릭스 던전 앤 파이터가, 레이드 요일인 수요일에 힘입어 1계단 상승했습니다. 사실 PC방 버닝 이벤트 때문이라, 내일이면 다시 2%대 점유율로 하락할 예정입니다.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오버워치는 1위 굳히기에 들어간 반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오버워치 출시 전 40%대에 육박하던 점유율이 어느새 27.61%로 줄어들어 이제는 1위를 사수할 수 있을까? 가 아닌 이제 얼마나 더 떨어질까? 가 관전 포인트로 변해버렸습니다. 과연 오버워치의 경쟁전 출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를 얼마나 가져갈지 궁금해집니다.

드디어 무너진 철옹성, 오버워치 PC방 점유율 1위 달성

2016년 6월 17일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하이퍼 FPS 오버워치가 출시 3주만에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의 203주 연속 1위를 저지했습니다. 출처 : 게임트릭스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오던 오버워치 반대로 오버워치 출시 이후 끊임없는 하락세를 보여준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들은 다들 언젠간 두 상승세와 하락세가 교차되는 '그랜드 크로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바로 6월 17일 금요일에 벌어졌습니다. 다음 날인 18일 리그오브레전드가 다시 한번 1위 자리에 오르지만 격차는 0.x p%로 언제 다시 뒤집어질 지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게임성이 순위에 큰 영향을 미지치만, 무시할 수 없는 다른 요인 역시 존재합니다. 게임의 운영인데요 헬퍼 대처 논란이 일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