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이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늘 오픈했습니다.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와
주축 멤버들이 만든 MMORPG라고 합니다.
최강의 군단의 슬로건은 'NEXT RPG'라고 하는데요.
이에 맞게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특히 김윤종 사단의 새로운 게임인 만큼 액션성이 뛰어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최강의군단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 로고와 클로즈베타 일정, 캐릭터 소개, 공식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이스톰측은 총 11종의 캐릭터를 매일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13일에는 검사인 '나그네'
14일에는 물총을 무기로 쓰는 '아라공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에이스톰은 최강의 군단이 기존 MMORPG와는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로써
던파에 이은 차세대 국민게임이 될것이라 기대한다고 합니다.
과연 던파와 사이퍼즈의 영광을 이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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