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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잠든 사이에

 

매년 수십만명이 건강검진을 받는 한 의료재단에서 전 센터장이 수면 내시경 중

여성 검진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서 최근 논란이 되었습니다.

수면 상태인 여성 검진자의 주요 부위에 대해 노골적인 표현을 하거나 직접 만지기도 했다네요.

인터뷰에서는 "손가락이 미끄러졌다", "항문이 예쁜 경우가 있다" 는 식의 어이없는 해명을...

사과하기도 모자를판에 저런 해명이나 하고 있으니 나머지 좋은 의사분들도 같이 욕먹죠...

이 사건은 내부 간호사를 통해 나온 사실이라고 하는데 간호사분 정말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출처 - 이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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