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어머니
21세에 홀로 되신 후, 재혼도 안하시고 딸을 혼자 힘으로 키우신 어머니 이야기..
방금 전 아래 게시물 보고 아침부터 찡했어서 올려봅니다...ㅠㅠ
좀 일찍 자취를 하다보니 부모님이랑 떨어져 산지도 정말 오래 됐는데
게시물보니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싶네요. 그리고 효도 많이 해야겠다 생각도 들고...
+ 좀 놀란것이, 어렸을때 어머니에게 주위 사람들이 저 까짓 애를 뭐 하러
데리고 사냐고 했다는데 어린나이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됐을까요..ㅠㅠ
왜 그런 소리를......
'여러가지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중학교 도덕 숙제, 부모님 칭찬 일기, 엄마가 울었다 (0) | 2016.04.04 |
---|---|
탐나는 장난감, 아이언맨 피규어, 공중부양, 에그어택 (0) | 2016.04.04 |
염치없는 맘충, 동전지갑, 애엄마 (0) | 2016.04.01 |
서울 대학가 분식집의 1인 4천원 밥상, 4000원 1인 밥상 (0) | 2016.04.01 |
여사님의 길막, 블랙박스로 본 세상 갈 수 없는 길?, 김여사 주차 (0) | 201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