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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FPS 오버워치, 6월 15일 밸런스 패치. 맥크리, 위도우 메이커 너프

게임텔러 2016. 6. 15. 16:27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오버워치 (OVERWATCH)








6월 15일, 오버워치 공식 출범 이후의 첫 밸런스 패치가 적용됩니다.


맥크리와 위도우 메이커의 공격력이 크게 감소합니다.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공식 패치 노트입니다









이제 탱커를 무자비하게 녹이던 맥크리를 찾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피스키퍼 보조 발사(우클릭) 의 데미지가 크게 하향됩니다.


기존 발당 70의 데미지가 45 데미지로 감소하면서


6발 명중 기준 총 420 데미지에서 270 데미지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리로드 시간이 0.3초로 감소합니다.


골목에서 만나면 탱커가 됐건 딜러가 됐건 모두를 무자비하게 녹이는 맥크리는


이제 탱커를 상대로는 고전하게 되겠지만, 딜러에게는 여전히 강력할겁니다.








위도우 메이커


이제 저격 모드의 기본 공격력이 15에서 12로 감소합니다.


풀 차지 저격시 150에서 120데미지로 감소하였으나


헤드샷 치명타 계수가 2.0에서 2.5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헤드샷을 통한 데미지는 현재와 동일합니다.


이제 150 체력의 트레이서, 젠야타는 위도우 메이커에게 몸통 샷이 안 납니다.


저격 조준경이 해제 뒤에, 완벽히 애니매이션이 끝나야 다시 조준할 수 있습니다.



궁극기를 통한 시야 확보는 게임 내에서 핵심적인데


이제 위도우 메이커의 궁극기의 충전 시간이 10%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