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리세마라 리세 공략

최근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시작하면서 리세마라를 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작정 리세마라부터 해보았는데요, 직접 해본 입장에서 느낀 장단점과 리세마라 방법, 그리고 리세마라를 굳이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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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튜토리얼이 짧지 않아서 리세마라를 반복하기엔 조금 번거로운 편입니다.
그래도 강한 영웅을 초반에 확보해두면 이후 진행이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기본 리세마라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스트 계정으로 시작합니다.
2. 튜토리얼을 완료합니다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3. 우편함과 이벤트 보상에서 뽑기 티켓을 수령합니다 (최대 300장).
4. 뽑기를 통해 레전드 티어 영웅을 노립니다.
5. 원하는 영웅이 나오지 않았다면, 계정에서 로그아웃 후 다시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한번 리셋하는 데 시간이 제법 들어갑니다.
그래서 “리세마라 꼭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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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 직접 해보니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 장점

초반부터 강력한 캐릭터로 시작할 수 있어서 전투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이벤트 던전이나 보스 콘텐츠 클리어가 더 쉬워졌습니다.

👎 단점

뽑기 확률이 낮습니다. 레전드 등급은 거의 안 나옵니다 (체감상 0.0001% 수준).

한 판에 1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지칩니다.

고티어 캐릭터가 안 나와도 게임 자체는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세마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기보다는, 그냥 시작하고 에픽이나 유니크 등급 캐릭터로 진행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소환 레벨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재화도 생각보다 많이 모입니다. 픽업 뽑기도 나중엔 열리기 때문에 그때 노려도 늦지 않습니다.

초반 유저에게 주어지는 혜택

7777회 뽑기 이벤트: 다운로드 시 진행 가능하며, 많은 캐릭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레전드 영웅 5종 지급: 시작만 해도 다이앤 포함 레전드 영웅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보상: 3000회 뽑기권 + 레전드 확정 티켓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혜택만 잘 챙겨도 초반 덱은 금방 안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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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추천하는 캐릭터

티어	캐릭터
S	멜리오다스, 반, 킹, 다이앤
A	드레퓌스, 길라, 자네리, 하우저
B	헨드릭슨, 렌, 엘리자베스
C	트위고, 비비안

 

특히 킹, 반, 멜리오다스는 공격력과 활용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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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리세마라는 해도 좋지만 꼭 해야 하는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혜택이 풍부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시작해도 충분히 좋은 팀을 꾸릴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리세마라를 가볍게 시도해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바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원을 모아가는 방식도 추천드립니다.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좋은 캐릭터 많이 뽑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