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같은 일이 일어나면, 보통 이러면 팀탓을하시는분이 많습니다. 왜항상 내 팀운은 이럴까? 하며 말이죠. 하지만 고랭분들이 하는얘기를 들어보면 그들은 자신의 캐리력이 낮음을 탓하라곤 하죠. 1780을찍은이후 1580까지 떨어졌다 다시올라오며 매우 크게 느낀부분입니다. 롤에서 라이너란 존재란 갱킹이나 로밍에 한번말리기시작하면, 아무리 잘큰존재라 하더라도 성장이 멈춰버립니다. 일종의 줄다리기와 같은데, 둘중하나의 성장이 멈추면 반대쪽은 오히려 크기시작해요. 이런상황도 대회에서 종종볼수있는데, 눈썰미가 좋으신분은 많이보셨을겁니다 저도 라인전은 70%정도 이기는편이 많았고, 게임은 많이졌습니다. 갱킹은 잘 안당하는편이었고요. 다만 되돌아보니, 우위를잡기시작하면 라인을당기며 라인전을 질질끌어갔던 경험이 많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