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미스테리극장, 꿈 속에 나타난 이웃집 아줌마 아주 어렸을때 진짜 볼때마다 정말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밤에 잠도 잘안오고 그땐 왜그렇게 무서웠는지...ㅋㅋㅋㅋㅋ 꿈 속에 나타난 이웃집 아줌마 이야기인데 한번 보세요^^ 오늘은 정애숙 씨가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이웃집 아줌마의 죽음을 본 뒤 겪었던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애숙 씨에게는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던 이웃집 김 씨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당시 남의 집 일을 해주던 김 씨 아줌마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꼭 나눠먹고 애숙 씨 딸의 옷도 자주 얻어다 주는 등 인정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애숙 씨는 그런 김 씨 아줌마를 친언니처럼 따르며 가깝게 지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애숙 씨는 이상한 꿈을 꿉니다. 마당에서 빨래를 하고 있던 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