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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매니아 웹 MMORPG 제왕온라인

게임텔러 2019. 8. 26. 10:56

중세 액션 판타지 제왕 온라인

 

멀고 먼 옛날, 이 세상에 3명의 창세신이 있었다. 생명을 관장하는 신왕 퓨리, 자애로운 용의 어머니 앨리스, 무력을 숭상하는 화염의 거인 우르. 그들은 세상을 만들고 신족과 마족, 거인과 정령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뒤 자신들의 영혼이 깃든 이그드라실을 심어 그들의 종족이 숨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웹 MMORPG 제왕온라인

 

이그드라실을 심은것은 세 종족이 살아감에 있어 힘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지만 오히려 그 안일함이 세계에 혼란을 가져오게 되었다. 그렇게 몇 만년이 흐르면서 이그드라실을 둘러싸고 묘한 기류가 생기기 시작했다.

 

 

시스템 권장 사양

 

 

 

화염의 거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것이다. 본래 싸우고 쟁취하는 본능으로 태어난 자신들이 어째서 다른 종족들과 이그드라실을 공유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레벨달성 이벤트

 

 

왜 나누며 살아가야 하는가? 힘이야 말로 세상의 정의가 아닌가? 싸우지 않는 우리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결국 그들은 같이 살아가던 다른 신의 종족들에게 검의 끝을 겨누고 전쟁을 시작했다. 신왕 퓨리와 앨리스의 방식은 자신들의 삶이 아니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세계가 혼돈의 수렁으로 빠지는 순간이었다.

다양한 이벤트

 

당신은 이 저란의 화마를 뚫고 다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을 안고있다. 탐욕과 증오만이 넘치는 왕국을 제패하고 철의 왕좌에 앉을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