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들 525

골든구스, 빈티지, Golden Goose, 남성 스니커즈

골든구스 티비나 연예인들 사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신발인 골든구스.. 골든구스를 모르시는분들은 가끔 신발만 보면 너무 많이 신은거 아냐? 라고 생각도 드시겠지만 원래 빈티지 가공이 되서 나오는 신발이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신발로도 유명한데, 아주 살짝 빈티지인거 한번 사볼까 했었던 적도..... 하지만 또 저 돈이면 다른 고가의 스니커즈를 살 수 있으니 고민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저런 신발을 좋아하는걸 이해 못하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니깐^^ 너무 빈티지 아니어도 깔끔한 디자인들도 의외로 많으니 한번쯤 구경해보시길!! + 개인적으로는 빈티지 약간 있는게 이쁜것 같아요..

반도의 보안 수준, 금융·공공기관 코드서명 해킹, 보안업체, 악성코드

반도의 보안 수준 금융보안원은 최근 국내 보안업체의 최신 코드서명이 해킹된 것을 확인하고 이 코드서명을 사용하는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해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기사에는 북한 소행일수도... 라고 뜨네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뭐 할때마다 비번 바꾸라고 설치하라는거 다 설치해도 뚫리는 판국에 솔직히 어디 소행인지 궁금한것보다 잘못부터 인정하고 더 보안을 철저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은 금융업체 보안 뚫렸다는 뉴스를 많이 못봤는데 우리나라는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옴..-_ 암튼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써주세요..

39년만에 무죄 확정, 억울한 옥살이, 12년 복역, 보안감호처분

39년만에 무죄 확정 39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인데, 12년간의 옥살이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고 했지만 보안감호처분으로 인한 수용기간에 대해서는 보상해 줄 수 없다는 결정이 나왔다고 해요. 보호감호처분은 법원 판단이라 무죄 선고 시 무효로 처리돼서 보상해 줄 수 있는데, 보안감호처분은 법무부 장관이 내린 행정처분이어서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다해도 당연 무효로 볼 수 없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법 규정이 없으니 보상금을 지급하기 어렵다..이거죠. 그래서 결국 징역 5년형에 해당하는 1939일의 기간에 대해서 하루 일당 20만원 환산해서 4억 8700여만원의 보상만 인정했다고... 이유 불문하고 무죄 판결받았으면 무조건 보상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_....ㅠㅠ..

기대되는 미래, 생체렌즈, 인공근육, 인공장기, 인간의 뇌 업로드, 구글번역기 64개국 동시통역

기대되는 미래 유머사이트에서 본 이미지인데 얼마 안남은것 같아서 은근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진짜 저렇게 계속 발전한다면 나중엔 돈만 있으면 생명도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듯 해요. 저는 요새 눈이 너무 안좋아져서 생체렌즈 이런거 발명되면 정말 좋을 것 같고, 인공근육이나 인공장기는 어찌보면 무섭기도 한데 근육은 실제근육보다 100배나 강하다니..헐.. 지금에서는 저렇게 될까,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기술은 확 발전해버리죠.. 여러모로 좋은 발전들이니 하루빨리 꼭 완성되기를 바래봅니다..

경찰청 사람들 2015, 전교 1등 모범생의 모친 살해, 존속 살해 패륜사건

전교 1등 모범생의 모친 살해 전에 경찰청사람들 2015에 나왔던 모범생이 패륜범죄를 저지른 이야기.. 어머니가 사흘간 잠을 안재우고 밥도 안주고 아들에게 공부를 시켰고, 공부하다가 책상에서 조는날엔 잠깐 졸았다고 그 자리에서 골프채로 4차례에 나눠 200대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때리겠나 싶지만 바지가 피로 물들때까지..;;;;; 엄마는 학교까지 찾아와 친구들과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아들의 뺨을 날린적도 있었고, 아빠도 엄마의 집착이 무서워 집을 나온지 5년째라고 ...아들이랑 가끔 통화하는 정도.. 그리고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던 소년이 잠시 잠든 엄마를 보고 주방에 있는 칼로 찔러, 결국 패륜범죄의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이미지로 쭉 보니 계속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왔다고 하는데, 골프채로 워낙 맞..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소년가장, 서울대생 가장, 감동사연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감동사연 가끔 유머사이트에서 자주 보게되는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글들.. 비좁은 단칸방에서 생활하면서 힘들게 형편을 꾸려 나간 사연인데, 주인공을 묵묵히 도와 준 주인집 아주머니도 정말 착하신 분 같고.. 암튼 정말 훈훈했어요..ㅠㅠ 저도 맨날 힘들게산다 힘들게산다 이랬는데 주인공보니 아무것도 아니네요..;; 이제 졸업한다고 하니, 좋은 직장 취직해서 돈 많이 벌고, 더 큰집에서 동생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속도로의 무법자들, 견인차, 렉카차 역주행, 도로위 무법자

고속도로의 무법자들, 렉카차 역주행 아래 움짤로만봐도 제가 운전하고있는중이었다면 정말 아찔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아마 사고난곳으로 빨리 가기위해 역주행을 한것으로 보이죠? 고속도로에서의 역주행이라...멀쩡히 가던 사람들 목숨도 위협하는 행동인데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주행은 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 이 외에도 매번 과속으로 달리거나 난폭하게 운전하는 렉카차들을 자주 보셨을텐데 과속이나 역주행은 제발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백종원 백스비어, 호프집까지 확장한 백종원

백종원 백스비어 전에 말로만 들어봤다가 저희 동네에 생겨서 작년 말쯤에 한번 가봤는데 안주도 생각보다 괜찮고 저렴해서 간단하게 맥주마시기 좋더라구요!! ㅋㅋ 매번 술마시면 다들 얼큰하게 한잔(?)씩 하고, 집가기전에 꼭 용구비어 같은데 가서 간단하게 한잔 더 하고 가는데 최근엔 항상 백스비어에 갔어요..안주 이것저것 다 먹어보려고 ㅋㅋ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엄청나게 푸짐한건 아닌데 쓸데없이 비싸지 않아서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한잔 하실거면 한번 가보세요^^

궁금한이야기Y 300회 특집, 그들의 생명은 누가 지키나, 소방관, 119 구조대원의 사고

궁금한이야기Y 300회 특집, 그들의 생명은 누가 지키나 최근 300회 특집을 맞이해서 방송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 그들의 생명은 누가 지키나?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대단한 분들인데 방송에 나오신 한분은 퇴직을 몇 달 앞두고 혈액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평생을 화재 현장에서 일해 오신 이분들의 공무상 상해는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뒤이어 의사분이 하신 말씀도 화재가 일어나는 곳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되었을때 혈액암이 발병될 수 있다고까지 하셨는데 참 안타깝죠??-_ -...이유를 들어보니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암 발병이 업무때문이라는 걸 소방관 스스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아오.... 매일 이렇게 위험한곳에서 사람..

사형수의 마지막 하루, 중국 사형수, 마지막 날

사형수의 마지막 하루 사람마다 사형에 대한 생각이 틀리실거에요. 요새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가끔은 진짜 사형 생각이 들 정도로 화가 나는 일이 많은데, 다른건 모르겠고 사형 당하는거에 대해서는 전혀 슬프진 않네요. 그만큼 큰 죄를 저지른건 사실이니까요! 단, 억울한 누명이 뒤늦게 밝혀지는 경우는 없길 바라면서;; 이미지 가져오면서 제일 기억나는 댓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살인자는 죽음을 배려 받으며 맞이하지만 피해자는 배려 받지 않으며 죽음을 맞이했을듯" 더이상 안타깝고 화나는 사건들이 안일어났으면 좋겠지만 처벌도 좀 강화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