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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게임개발 시작

삼성이 그룹공모를 통해서 내부 게임개발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게임업계에 관심이 불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16일 게임분야 전문 지식인을 모집했는데요. 이미 삼성은 던파, 붉은보석 , 드래곤라자등 굵직한 온라인게임의 퍼블리싱을 맡고 게임산업에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많이 참여 했었는데요. 이번처럼 신사업 인력모집을 통해 내부적으로 개발인력을 모집하는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해석됩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들이 오고가고 있는데요 특히 모바일 쪽 게임개발이나 스마트TV용 게임개발 일 수도 있다며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게임개발 한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관심사이긴 합니다. 과연 삼성이 또 해낼지 궁금하네요.

아이템 직거래의 위험성

아이템직거래 위험성 알고 계신가요? 최근 아이템 직거래 위험성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템직거래가 위험한 점 1. 아이템직거래를 할 경우 사기칠 방법이 무궁 무진하다 2. 아이템직거래를 할 경우 사기 외에 다른 위험에 2차 노출 될 수 있다. 3. 아이템직거래를 할 경우 증거가 불충분하여 범인 잡기가 매우 어렵다. 4. 아이템 직거래 사기를 당하면 복구할 수 있는 확률이 전무하다.. 수수료 몇푼 아끼자고 직접 만나서 거래 하시는분들~ 중개사이트가 왜 생겼는지 ...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수료 몇푼 아끼자고 몇십 몇백만원 하는 게임 아이템 잃는다면..얼마나 화가날까요? 보험없는 사람이 있나요? 중개사이트도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템매니아나 아이템베이 꼭 이용해주세요.

뇌천기 티저사이트 오픈

뇌천기 티저사이트 오픈 피망에서 신작 MMORPG 뇌천기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뇌천기는 중국 게임사 샨다에서 개발한 2.5D 쿼터뷰 형식(디아블로 형식..)의 무협 MMORPG 게임입니다. 지난 7월에 피망에서 프로젝트 S라는 이름으로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한적이 있는데요. 티저사이트에 가보시면 뇌천기의 원작소설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뇌천기의 CBT 평은 그냥 평범 그자체라고 대부분 평가하였습니다. 요새는 보기 힘든 2.5D 게임이지만 이펙트가 너무 평범하고 타격감이 약하다 라고 하더군요 더해서 뇌천기의 당시 1차 CBT 스샷을 몇장 첨부해볼게요~ 티저 사이트 뇌천기 티저사이트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정글 개편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정글 개편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2 월드챔피언쉽이 끝나고 일정공개 될 예정인 시즌3의 정보인데요. 이번 시즌3 정보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정글플레이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을 해주었습니다. 기존 시즌2와 비교해서 정글몬스터들의 능력을 강화하고 대신 경험치와 골드획득량을 늘리겠다는 방향인데요.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는 시즌1 때 처럼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의 난이도는 시즌1과 시즌2의 중간지점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정글플레이의 변화를 준 이유는 초반 가난한 정글스타일때문에 초반 갱킹의 정형화, 돈템의 정형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글에 변화가 없어 다..

드래곤 플라이트 - 승부욕을 자극하는 또하나의 애니팡

구글플레이 1위에 당당히 입성한 드래곤플라이트 리뷰입니다. 카카오톡게임이며 애니팡과 캔디팡같은 한동안 xx팡이나 xx팜으로 도배된 1위를 오랜만에 신선한 장르의 게임이 차지해 관심이 많이 갔던 게임 입니다. 예전 오락실을 가보면 꼭있던 게임이 바로 슈팅게임 ! 오락실 한켠에 늘 자리잡고 있던 1945 시리즈나 텐가이 시리즈가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요즘 오락실을 가봐도 텐가이나 도돈파치 1945시리즈 같이 이제는 고전이라 불리어지는 슈팅게임들이 당당히 오락실 한켠을 차지하고 있죠. [ 초등학교 문방구에 필수게임이었던 텐가이 ] 가장 캐쥬얼하면서도 진입장벽이 없는 게임장르가 바로 슈팅 장르 입니다. 단순히 쏘고 피한다! 만 존재하니깐요. 스마트폰 쓰는 연령대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쓰고 있다고 해도..

리니지 - 격돌의 바람 이벤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접속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격돌의 바람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현재 리니지 역대급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모르는 분들이나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지금 하시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아서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1. 14일안에 52레벨업 지원 이벤트 14일안에 처음 시작하는 무자본유저들의 레벨업을 도와주는 이벤트 입니다. 각 구간마다 보너스 경험치, 일일퀘스트, 레벨업에 따른 점진적 보상으로 자연스럽게 서민셋을 맞출 수 있게 도와주는 이벤트 인데요. 아마 리니지에서 처음 시도하는 신규유저 유입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제대로 된 이벤트로요. 현재 이벤트 호응이 상당히 좋으며 실제로 신규유저가 많이 늘어났..

캔디팡 , 애니팡 추월할까?

위메이드 엔터테이먼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캔디팡이 어제 15일 기준으로 다운로드 천만건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단기록이며 그 전 기록보유자인 애니팡보다 무려 19일이나 단축 시킨 기록입니다. 캔디팡의 출시 이후 다운로드 추이를 보자면 출시 3일째 200만 출시 7일째 600만 출시 10일째 800만 출시 20일째 1000만 엄청난 추이입니다 비록 10일쨰에서 20일째에서 주춤했다고 하지만 한달만에 천만을 돌파한 게임은 캔디팡이 최초라네요. 하지만 이러한 시선들을 곱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카카오톡의 힘을 등에 엎고 애니팡이 성공한 뒤 안드로이드 진영의 게임의 생태계가 카카오톡으로 인해 파괴되었다는 의견과 소비자들이 게임의 질을 보고 게임을 하는게 아닌 단지 카카오톡게임인지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3 - 원작을 초월한 최고의 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3 - 원작을 초월한 최고의 게임 우연히 루리웹을 들어갔다가 2013년 발매 예정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3 시연영상을 보았습니다. 다음달 월급은..PS3...삽니다... 미리 사놔야겠네요..사실 PS2 이후에  콘솔게임은 접은지 오래지만... 거실TV도 바뀌고 컴퓨터 모니터도 우연히 바뀌어서 PS3 구매해서 한번 콘솔에 다시 미쳐봐야 겠네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3 연출력이 정말 장난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나루토 시리즈도 한번도 안해봤지만 영상은 몇번 챙겨 보긴 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만화 애니메이션 극장판영화까지 모두 뛰어넘는 수준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갓오브워나 언챠티드 시리즈보고 못느낀 감정을 오랜만에 영..

앨리샤 2.0 프론티어 테스트로 재도약!

아이유 광고로 잘 알려진 앨리샤가 새롭게 앨리샤 2.0으로 새단장하여 프론티어 테스트를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합니다. 앨리샤 2.0은 2월 서비스 1주년기념으로 실시한 유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 인데요. 앨리샤 2.0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2종류 추가되었습니다 [ 앨리샤 2.0에서 새롭게 출시된 캐릭터 켄타와 우르스 둘이 합치면 켄타우르스! ] 작은키가 매력적인 차도남이미지의 귀여운 켄타 어수룩해보이지만 엄청 힘이 세보이는 우르스 기존 자기말을 가지고 직접 키우고 달린다 라는 모토를 전면 수정하진 않았지만 문제점들이 많아 커뮤니티성을 강화하고 광장을 추가하여 사람들간의 교류를 늘린다고 합니다. 사실 앨리샤가 굉장한 웰메이드 게임인데, 유저들 연령대도 저연령대고 접속률도 그..

블레이드앤소울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세계최초 3D 온라인게임으로 인기가 높았던 라그하임, 그 당시 라그하임의 인기는 독보적이었습니다 . PC방을 가면 꼭 보였던 라그하임에서.. 몇년이 지나고 풀 3D 온라인게임 뮤가 나왔고 그 이후로 3D 온라인게임은 온라인게임의 주류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2D와 다르게 3D로 다양한 각도와 시점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게임 캐릭터의 외형이나 내부 텍스쳐들의 질은 점점 높아져갔고 그 가운데 어느덧 일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점점 세분화되어갔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바타를 만들기 위한 욕구가 점점 커져갔습니다. 사실 이러한 바람은 외산게임에서 먼저 불었지만 아시아 특히 한국유저들 특성상 에버퀘스트의 괴물같은 커스터마이징같은 것들엔 눈길이 잘 안간것이 사실 입니다. 지금까지 커스터마이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