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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인물 백과 - 파르티아 팔레르모 사이노드 오다 설명

MolPoi 2023. 3. 17. 17:30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게임텔러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프라시아 전기 인물 백과 - 파르티아 팔레르모 사이노드 오다 설명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프라시아 전기 인물 백과 - 파르티아 팔레르모 사이노드 오다 설명

 

사막의 황금장미
파르티아


"혈통만 내세우는 멍청한 것들.

전부 내가 지배해 주지."

 


시길 엘프를 섬기는 황금사자의 실권자. 시길 지역에서 유명했던 무희 출신으로, 빼어난 외모와 춤솜씨, 남다른 아첨 실력으로 시길 엘프들의 신뢰를 얻어 황금사자 수뇌부가 되었다. 무희가 되기 이전의 과거는 가려져 아무도 아는 자가 없다.

 

 

 

 

 

라인소프총의장
팔레르모


"황금만이 세계의 진리다.
엘프에게도 황금은 필요한 법"

 

 


라인소프 엘프를 섬기는 자르바르총의회의 의장. 자르바르총의회 부모에게서 태어나 땅거미의 피로 이룬 부를 물려받았다. 황금과 엘프에 대한 충성만이 유일한 가치인 자르바르총의회는 배신과 담합, 흉계와 음모가 유난히 판을 치는 파벌이다.

 

수많은 황금을써가며 치열한 암투에서 승리하여 의장 자리를 거머쥔 팔레르모는 권력의 정점에 서서
마음껏 권력을 휘둘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엘렌 로와르 라인소프는 아퀴를 잃어버린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내부 숙청을 시작했다. 잔혹한 숙청의 칼날이 위장
팔레르모에게 떨어졌다.

 

 

 

 

 

 

 

심연의 승리자

사이노드 오다

 

 

“세상에 증오와 심연을 퍼뜨려주지,
나약한 것들은 모두 심연으로 죽어버려라!"

 

 


혼혈목 파벌 사이노드의 수장. 엘프들은 한 때 줄어드는 엘프의 수를 늘리기 위해 인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태어난 아이들은 온전한 엘프가 아니었고, 이들 중 일부는 파도세계 밖에서 온 순혈목 엘프를 능가하는 힘을 지니기까지 했다. 엘프들은 인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목들이 순혈목을 능가하도록 용납하지 않았다. 이 혼혈목들은 모조리 장막 속 심연에 내던져졌다. 엘프들이 살아남을 수 없는 심연에서 죽어가도록 밀어 넣어진 것이다. 그렇게 밀어 넣어진 혼혈목들 중, 심연에 버티도록 진화한 자들은 살아남았다. 사이노드는 그렇게 살아남은 자들이 모여서 엘프와 인간에게 복수를 결심하고자 결의한 파벌이다. 심연을 이겨낼 힘이 있다면, 이 힘을 쓰는 게 맞지 않겠는가? 오다는 그렇게 세계에 질문했다. 파도세계가 심연에 먹혀버린다면, 자신들을 버린 엘프와 인간은 괴물로 변해버릴 테고 그 세계의 유일한 승리자는 자신들이 될 것이다.

 

 

 

 



- 게임텔러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프라시아 전기 인물 백과 - 파르티아 팔레르모 사이노드 오다 설명 에 대해 정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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